논문을 작성할때 가장 먼저 고민이 되어지는 것은 바로 양적연구를 진행할것인지 질적연구를 할것인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뭐 검색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질적연구는 주로 참고문헌 혹은 자료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을 말하게 됩니다.

분석도구로는 인터뷰, 심층면접, 관찰, 포커스 그룹이 있겠네요. 다시 말해 통계를 제외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기법을 말하는 것이죠.


이에 반해 양적연구는 모집단을 통해 본인이 주장하는 가설을 통계적인 방법을 통해 입증하는 방식을 이야기 합니다.

쉽계말하면 모든 결과를 계량화해서 설명할수 있다라는 것이죠.



통상적인 논문작성하시는 분들을 보게 되면 양적연구 70%, 질적연구 30%정도 되는듯 합니다.



양적연구, 질적연구중 어떤 것을 결정할것인지에 따라 논문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수가 있으니 연구자가 논문을 시작할때 고민을 하셔야 하는 부분일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