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받은 이메일중 논문통계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다른 분들과 같이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논문을 처음쓰시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어떤 통계방식을 적용을 해서 가설을 증명할것이냐라는 것이죠.

물론 선행연구를 보고 그대로 따라하면 되겠지만 선행연구를 100%다 가지고 오는 것은 표절이다 보니 여기 저기에서 분석방법을 가져오시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시켜 드릴 논문은 Duncan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Duncan은 사후검증에서 사용되어지는 방식이랍니다.

사후검증이 뭔지 모르시겠다하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되실듯합니다.

http://blog.naver.com/victoria1590/220562191108

사후검증을 통해 집단간 차이를 발견하게 되어지면 다시 한번더 분석을 시행해야 되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사후검증이구요. Duncan은 바로 사후검증의 방식중 하나입니다.



Duncan은 Scheffe와 같이 가장 많이 사용되어지는 사후검증방식중 하나입니다만 Duncan의 특징은 샘플의 수가 일정할때 사용되어진다는 것이죠.

예를들어 집단 A의 샘플이 50, B샘플이 49 이렇게 비슷한 경우 Duncan을 사용하게 되어집니다.


이제 사후검증에서 Duncan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잘 아시겠죠 ^^

포스팅 url : http://blog.naver.com/victoria1590/220668300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