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컨설팅, 논문통계 선행연구는 가설 채택, 내 논문에는 가설 기각??  논문통계이야기 

안녕하세요 논문1번지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요일에는 비가와서 그런지 차분한 분위기속에 저희도 체력을 위해 푹 쉬었는데도 만성피로여서 그런지 쉽게 피로가 가시지는 않네요. ㅠㅠ




사무실에 있다가 보면 많은 상담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그중 요즈음 많이 듣는 질문중에 하나는 포스팅 주제와 동일한







왜??? 선행연구들과 내 연구 결과는 틀릴까라는 질문입니다.




선행연구 혹은 수많은 연구들의 연구결과는 채택이라는데




연구자가 직접 데이터 수거후 분석한 결과 기각으로 나오는 경우 혼동스러운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선행연구의 측정도구를 그대로 차용했는데 왜 결과는 다를까?




몇가지 이유가 있겠죠..







1) 샘플이 틀린 경우입니다. 선행연구의 샘플군과 연구자의 샘플군이 다른 경우




2) 설문응답자의 심리적인 태도, 불성실한 답변

 - 통상 설문지 응답을 하다보면 문항수가 많죠. 귀찮아 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대강 읽어보고 체크, 나중에는 모두 매우좋음, 한줄로 체크하는 등 불성실한 데이터가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문을 마치고 나면 소정의 사은품을 주는 이유도 위와같은 결과를 방지하기 위함이죠.







크게 위 2가지의 예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GIGO라는 말이 있죠? 쓰레기가 들어가면 쓰레기가 나온다라는 말인데요. 다시 말해 좋지 못한 데이터가 들어가면 좋지못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입니다.




데이터 수거하실때에는 항상 최선을 다해 양질의 데이터를 수집하실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