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문1번지입니다. 즐거운 오후를 보내시고 계신지요?

요즈음 논문통계분석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합니다. 통계분석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될듯 하구요.

잘못된 측정도구를 작성하셔서 분석을 마쳤는데 설문지 수거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경우.

연구모형이 수정이 되어져 재분석해야 되는 경우 수많은 난관들이 숨어 있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 좌절하지 마시구요.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결과가 따라 올듯 합니다.
오늘은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중공선성을 피하기 위해서 개발된 기법입니다.

흔히 말하는 VIF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이를 위해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를 하게 되어지는데요.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변수들에 대한 평균값을 구합니다.

다시 말해 A라는 요인에 대한 평균값을 구한다음 항목에 평균값을 빼주게 되면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이 완성이 되어집니다.

예를들어 만족도1번 항목의 평균값이 3.67

만족도 1번의 총 평균값이 3.22로 나왔다면


=3.67-3.22로 해주게 되면 평균중심화(Meaning Centering)이 완성이 되어지게 된답니다.



이렇게 해주게 되면 다중공선성을 피할수가 있게 되어진답니다. ^^